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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의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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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김이 작성일 :18-06-30 20:19 조회 :1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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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간다면 잡을수 있을까?~~

어제 건너온강을 내일 또 건너 가기란 기약이 없다.

다만 마음의 꿈만 가득 담고

퍼줄수 없는 고민만 가득 채우는 같다.

나누어 가졌으면 좋으련만~~~

주의 종의 가는길이

늘 은혜가 충만한 가정 되시길 작은 손 모아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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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목록 (Total 30 건 / 2 페이지)

삶에 한자락 나는 너를 토닥 거리고너는 나를 토닥 거리고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하고너는 자꾸 괜찮다고 말한다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혼자 있어도 괜찮다 너는 자꾸 토닥 거린다나도 자꾸 토닥 거린다 다 지나간다고 다 지나갈거라고 토닥거리다가 잠든다. 섬김이|08-24
이곳까지 계시네요 언제 기쁜 날 그곳 감사하신 하나님 계셨지요힘든 날에도 위로의 하나님 그곳도 계셨었어요고통의 굴레에서 허덕일 때그때도 안위의 손 내미셨지요찬양을 듣다 보니아~ 하나님 모세의 광야에도다니엘 사자굴에도그리고이스라엘 애굽에도오늘 이곳도 변함없이 계시는걸요하나님의 크신 손 그 사랑은 언제나 계신데멀리 따라가다닭이 우니 깨달은 베드로 닮아힘겹다 투정하다오늘도 감격해 눈물 흘립니다. 섬김이|08-10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 가장 낮은 곳에 젖은 낙엽보다 더 낮은 곳에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 그래도 살아가는 사람들 그래도 사랑의 불을 꺼트리지 않는 사람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그래도 어떤 일이 있더라도 부도가 나서 길거리로 쫓겨나고 뇌출혈로 쓰러져 말 한마디 못해도 가족을 만나면 반가운 마음 중환자실 환자 옆에서도 힘을 내어 웃으며 살아가는 가족들의 마음속 그런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섬, 그래도 그런 마음들이 모여 사는 섬, 그래도 누구나 다 그런 섬에 살면서도 세상의 어느 지도에도 알려지지 않은 섬 그래서 더 신비한 ... 섬김이|08-10
믿음의 삶 폭염이 쏟아진다밖을 보면 눈을 뜰 수 없을 정도의 따가운 햇살이 세상의 어떤 세균이라도박멸할 것 같다이런 날씨 가장 좋은 것은 빨래가 개운하게 마른다는 것이다그러나 힘겹게 사는 이들의 안타까움이 이곳저곳서 신음한다더우면 더워서 추우면 추워서 그분들의 삶이 안타깝다어쩌면 나도 수십 년의 세월을 그렇게 살아왔는지 모르겠다그러나 내 중심에 긍정적인 신앙은 어떤 이유에서라도 주저 않지 않았었다그런데 요즘 육신이 연약하고 너무 부족한 자신을 느낀다욥기서를 읽어보았다 너무나 큰 시련이 그를 막아섰다 나는 성경을 읽다가 욥의 심정이 되면 가슴이... 섬김이|08-10
주님 가치로 ... 섬김이|07-25
누군가를 위한 당신 만나기 전 누군가의 기도 있었습니다. 당신 사랑의 은혜 알기 전 누군가의 기도 있었습니다.당신이 죽기까지 사랑한 누군가의 기도 당신 응답해 주셨습니다. 섬김이|07-24
인생이 힘들다 인생이 힘들다정말 힘들다 어떤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고는돈을 벌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그렇다면 이 세상의 부자들은 그 인생이 참 쉬울까?물론 아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힘든 원인은어떤 소유의 적음이나 환경의 어려움에 있지 않다는 것이다그런데도 사람들은 이것만 해결되면 힘들지 않게 될 것이라고 착각하면서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온 정렬을 쏟아 붓는다 안타까운 것은 그러는 바람에 힘들게 된 근본 원인에 대해서는 아예 관심조차 두기를 싫어한다는 것이다성경은... 섬김이|07-24
나 같은 죄인 나같은 죄인 나 같은 죄인 어찌 당신 앞설 수 있사오리까!너무도 허물 커 당신 앞설 수 없는 이 죄인!어찌 당신 크신 사랑 앞설 수 있사오리까! 영원히 버림받을 이 몸 당신 인하여 감히 무릎 꿇습니다. 아버지 아시지요.이 죄인의 모든 허물 용서하여주옵소서.오직 당신만 바라보게 하옵소서이 시간도 주님께 갑니다. 섬김이|07-24
나발 과 아비가일 알면서도 모르는척주의크신 권능의힘시험대에 올려놓는어리석은 모진생각후회해도 소용없는그길가는 지옥행길 나약한맘 정성스런주의크신 권능의힘믿고밑긴 사생결단지혜로운 지어미의찬송하며 기도하는 그길가는 천국행길 섬김이|07-15
주님이 없는 나는 없습니다. 바람이 분다고 내마음이 흔들리거나비가온다고 내마음이 젖는것이 아닙니다.내마음을 젖게 하는것은 바람이나 비기 아니라 바로 주님입니다.내 안에 주님이 없으면 바람에 흔들리고 맑은 날에도 내 마음은 비에 젖습니다.내가 있으므로 주님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있으므로 내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새벽2시40분 섬김이|07-07
저녁기도 주여!우리곁에 머물러 계시옵소서땅거미는 덮히고 석양은 기울고 있기때문입니다.우리곁에 그리고우리의 모든교회곁에 머물러 계시옵소서하루가 끝나는 황혼에우리곁에 머물러 계시옵소서고통과 불안의 밤이회의와 절망의 밤이 우리에게올때 우리곁에 머물러 게시옵소서우리곁에 그리고당신의 모든성도 곁에 머물러계시옵소서오늘과 영원토록...아멘 섬김이|07-04
장맛비 그리고 소낙비 창문을 열고 창밖을 바라보며 멍때리고 있다.쏟아붓는 빗줄기를 피할수 없어 하염없이 맞고 꿋꿋이 서서 버티는 갸날픈 야채들그렇다 굵은 빗줄기에 속절없이무너지는 자태다.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던큰 소리 치던 마음무엇이 그리 잘난는지 말이다.은혜의 소낙비말씀의 소낙비 퍼부어 주소서 제 잘난멋에 살아갔던 인생쓴맛을 봐야되지요이기심으로 가득차고미세먼지로 자욱 하던검프레한 마음 푹 씻으소서깨끗하게 하소서새로이 덧 입히소서소생의 길로 인도 하소서 섬김이|07-04
소명 삼십여년의 기도는 어디로 인도 하실지 모르는채 주님을 향한기도가 하늘보좌를 움직였다. 그져 목회자들이 찾지 않는곳 갈수없는 곳으로 구원할 영혼을 위해 가겠다고 늘 입술에 노래처럼 부르짖었을때 하나님은 45년만에 고향땅을 밟게 하시고 증조 할아버지가 세운교회 진정 그어느 누구도 오지못할곳에 하나님은 가족을 뒤로 한채 한 영혼을 위하여 고향교회로 보내주셨다 기도의 응답과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지지해준 가족의 그 고마움은 내 마음을 뜨겁게 했다. 주의 종의 가는길에~~ 섬김이|06-30
오늘과 내일의 길목 오늘이 간다면 잡을수 있을까?~~어제 건너온강을 내일 또 건너 가기란 기약이 없다.다만 마음의 꿈만 가득 담고 퍼줄수 없는 고민만 가득 채우는 같다.나누어 가졌으면 좋으련만~~~ 주의 종의 가는길이늘 은혜가 충만한 가정 되시길 작은 손 모아 기도 합니다. 섬김이|06-30